로지텍
-
이쁘긴 이쁜데 무거운, MX Master [마우스/유니파잉/블루투스]Previews 2020. 7. 30. 22:19
컴퓨터를 하면서 예전부터 상대적으로 비싼 제품을 썼던건 마우스였던 것 같다. 예전에 볼마우스가 유행했을 때도 광마우스를 사서 쓰긴 했었으니.. 지금도 그렇고. 뭐, 어떤 사람들은 그 비싼 돈을 주고 왜 사냐고 하지만, 마우스 보증기간이 3년이라고 하면 이야기가 다르니. 가장 많이 쓰는 입력 도구가, 그 안에 고장나면 새제품으로 잘 바꿔주기도 했으니까. 그 당시에 자주 쓰던 마우스는 MS사의 마우스, 그리고 로지텍사의 마우스였는데, 둘 다 괜찮았지만, 로지텍의 경우 총판이 확대되면서 서비스 재량권이 상당히 줄어들어 막장까지 갔다가, 그나마 이제서야 괜찮아졌다고 이야기를 듣고 있다. 뭐.... 그래도 개별 제품의 보증기간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것도 있어서 국내판을 구매 안한지 오래되긴 했지만. 어쨌든,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