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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ly 2020. 8. 14. 23:21

     요즘 들어서 뜸했던 이유.

     

     

    일단, 책을 읽고 있는데, 읽는 책이 소설책이다. 

     

     현재까지 두 권의 책을 읽은 상태이고, 한 권은 읽는 중이다. 하나는 저번에 읽었던 책에서 언급했던 책이고, 집에 있던 책이라 읽는 중이고, 나머지 두 권은 예전에 이야기를 들은게 있어서 읽는 중이다. 

     

    책의 특성상 내용을 언급하는게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감상문은 블로그에 쓰지 않고 다른 공간에 썼다. 개인적으로 메모 / 일기장 용도로 쓰고 있는 원노트에. 

     

    소설을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굳이 따진다면야 좋아하는 편이다. 다만, 너무 몰입되는게 싫어서 거리를 두고 있는 것 뿐이지. 마음먹으면 한권도 뚝딱 할 수 있긴 하다. 드라마 같은것도 그렇고. 

     

    보면서 상상력이 키워지는 것도 좋긴 하지만, 너무 현실에 대입하려고 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북리더기로 책 하나를 더 읽고 있는게 있는데, 그건 다 읽으면 내용을 쓰든지 해야지. 

     

     

     

     

    그리고, 헌혈을 했다. 원래 특별한 일이 없으면 2주에 한 번씩 하는데, 저번에 갔을 때는 WBC - 백혈수 - 수치가 높게 나와서 할 수 없었다. 문득 든 생각이, 단백질이나 고기 같은걸 먹지 않으면, 혹은 탄수화물을 좀 많이 먹거나 체중이 증가하거나 그러면 WBC 수치가 올라는건가? 싶기도 하다. 

     

    뭐, 최근 들어서 새롭게 도입한 식단(?)이 있으니 그걸로 조절하면서 지켜봐야겠다. 잘 된다 싶으면 한 번 이야기도 써 보고. ㅎㅎ

     

     

    저번에는 X1이라고 엘범 내자마자 조작 사건 때문에 잊혀진 그룹의 앨범을 주더니, 이번에는 BTS의 앨범을 줬다. 개인적으로는 남자 아이돌 보다는 여자 아이돌을 주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잠깐 해봤다. 아니면 이게 버전이 여러가지 있다면야, 그 버전에 맞춰서 주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확실히, 코로나 때문에 헌혈 하는 사람이 부족해서 그런지 여러 가지 행사를 많이 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사람한테만 얻을 수 있는거이니 기회가 될 때 도움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ㅎㅎ 

     

    일단 몸이 되는 대까지 꾸준히 하기로 했으니, 계속 관심갖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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