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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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곳 중 하나. 카페 마론. [옥길동 카페/브런치]Photograph/Foods 2020. 12. 23. 22:00
예전에 사진을 잠깐 찍어뒀었다. 예전이라고 해봤자 1달 전일려나? 그러니 코로나 2단계 미만일 때 갔다왔던 곳이다. 지금은 일반음식점 역할도 하긴 하지만 카페로서 충실히 방역에 임하시는지라 테이크아웃만 된다. (저번에 방문했을때는 그랬던...) 따라서 이 곳에서 음식을 즐기려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 밑으로 떨어져야 될 것이다. 어쩌다 보니, 가장 가깝고 나름대로 괜찮다는 이유 때문에 자주 가게 되는 곳 중 하나이다. 뭐, 앞으로도 가게 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여태까지는 자주 갔었다. 주로 빵이나 음료를 마시러. 주가 음료나 빵은 아니고, 이야기나 만남을 위해서 가는거지만, 그래도 갈 때마다 똑같은걸 먹긴 애매한지라.. 가끔 음식류를 시켜먹기도 한다. 그 중에 음식을 시켰을 때 찍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