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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갖고다니기 편한 휴대용 독서대. [알리/직구]
    Reviews/Peripherals 2020. 12. 31. 00:11

     국내에서도 아마 팔 것 같긴 하다.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에서 저번 광군제 및 할인 기간 때, 어떤걸 사야되나 고민하다가 산 것중 하나였다. 예전하고 다르게 요즘 알리는 구매를 해도 금방 오는 편이라, 생각보다 금방 받았다. 대략 한달 안걸린거 같으니까. 

     

     그 동안에는 안쓰다가, 무언가 집중해서 봐야될 때 이용하면 좋을 듯 하여 구매를 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보는데 써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잡아주는게 나쁘지 않다는 느낌이라서. 

     

     생긴거는 이렇게 생겼다. 뭔가 난잡한 느낌. 

    색상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나마 무난한 색 조합으로 골랐다. 

     

     

     

    뒷면. 접히는 다리가 있다. 

     

     

    이걸 펼치면 이런 형태로 펼쳐진다. 다리가 밀리지 않게 지지도 되는 느낌인데, 미끄럼 방지 스티커는 무언가 부실한 느낌이다. 아직까지는 기능을 잘 하고 있지만, 기능을 못할 경우에는 다른 것으로 바꿔 붙이면 좋을 듯 하다. 

     

     

     

    높이를 상하로 조절은 못하지만 각도를 조절할 수는 있게 되어 있다. 

    다만, 책의 무게에 따라서 조절되는 범위에는 한계가 있겠지만. 

     

     

     일반적인 상태에서는 굳이 노란색으로 된 지지대 부분을 펼칠 필요가 없다. 

     

     

     

     일반적인 책을 읽을 때의 모습. 안정감 있게 거치가 된다. 

    그런데, 우리가 보는 책은 일반적인 책이 아닌 경우도 많다. 즉, 참고서나 공부용 교재 등은 이거보다 더 큰 경우가 많기 때문.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

     

     

     

    그럴때는 노란색 부분도 펼치고, 연두색 집게 부분도 펼치면 된다. 그럼 안정감 있게 책 전체를 지지할 수 있게 된다. 아래쪽과 같은 느낌으로. 

     

     

     

     이런식으로 지지가 된다. 물론 작은 책을 지지할 때 보다 집게가 안정감 있게 물리는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편하게 보고, 필서하기에는 좋다. 무언가 집중해서 보기도 괜찮고. 책을 자주 읽는다면, 그리고 무언가 거북목이 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하나쯤 사서 두는것도 괜찮을 듯 하다. 휴대하기도 편하고, 무엇보다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가볍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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